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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장난감 가지고 노는 중 (❁´▽`❁)*✲゚*
[TIL] 22-09-15, 다양한 개발분야의 이해
22-09-15 목요일
1주차

수업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빠진 내용도 있습니당. 감안하고 봐주세열.

🦁 조별 학습이 많을 예정이다! 조에서 내가 너무 잘하는 것 같아! 하고 자만심을 가질 필요도 없고, 조에서 내가 못하는 것 같아! 하고 주눅들 필요도 없다.
흔히 말하는 조별과제보다 더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해결하고 이겨내보자.

 

 

1교시, 2교시

세상에는 벌써 많은 앱들이 있다.

2018년까지 앱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다 정체되는 구간이 있는데… 그때부터 애플의 정책이 생겼다. 기준에 미달되는 앱은 앱스토어에서 내리고 새로운 앱도 심사를 거치면서 앱들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그러나 더 많은 앱이 필요하다.

정체되는 구간에는 앱이 새롭게 들어오지 않는게 아니라, 미달되는 앱은 나가고 또 새로운 앱들은 계속 들어오면서 그 균형이 맞추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라.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기존에 있는 앱들이 대응을 하지못해 퇴출이 되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기능들을 먼저 선점해서 활용하는 앱들이 주목을 받고,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새로운 기능을 바로 적용할 수있는 앱을 만든다면 기회가 있다.

함께 해봅시다.

조원들과 함께…

 

 

3교시, 4교시, 5교시

발표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작성해보자. 회고조로 발표합니다.

 

 

6교시, 7교시

카테고리

  • 보통 게임은 앱과 별도의 시장으로 구분
  • 앱스토어에 올릴 앱의 카테고리를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기존에 있던 앱들이 어떤 카테고리에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경쟁을 피할 목적으로 카테고리를 앱 컨텐츠와 상관없는 곳으로 올리면 심사에서 거절되기도 한다.

미국 스타벅스 앱과 한국 스타벅스 앱은 ‘별개'이다.

스타벅스 앱을 열면 ‘마이크' 권한을 달라고 한다. 왜? 스타벅스는 실내니까 gps가 잘 안잡힌다. 그래서 앱을 키면 계속 마이크가 켜져있어서 스타벅스 내부의 음악을 듣고 주파수를 파악하여 위치를 파악한다… 그러므로 사이렌오더라는 기능도 한국에서 먼저 나왔고 미국 스타벅스가 이걸 보고 따라 만들었다.

내가 앱을 만들면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까? 계속 고민해보자.

WWDC의 디자인.. 뭐가 있는데 거기에 잘 만든 앱들을 소개해준다.

앱의 기술적 구분

  • 해당 플랫폼이 제공해주는 기능으로 만드는 것 : Native
    • Xcode로 스위프트 언어로 만드는 앱
    • Android Studio로 자바 혹은 코틀린 언어로 만드는 앱
  • 양쪽에서 다 작동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것 : Hybrid
    • ReactNative : 페이스북이 주도적으로 만든 React에서 발전.
    • Flutter : 구글에서 만듦.
      • 크롬 웹브라우저에는 dart 해석기가 들어가서 dart로 짠 코드가 바로 작동했는데, 사파리나 익스플로러 혹은 엣지 등등에서는 해석기를 장착해주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dart 언어가 쓸모가 없어지는… 붕 떠버리게 된거다!
      • 그리고.. Flutter팀은 만들고 있던 운영체제를 벗어나서 기존에 있던 운영체제인 iOS, AOS에서 둘 다 작동하도록 바꾸었다.(?)
      • 안드로이드의 젯펙코드, 다트로 화면 레이아웃을 짜는 코드가 HTML과 유사하다! 그래서 HTML 배우면 이해하기 쉽다.
      • 그래서 dart팀은 구글 내부에서 사내 세일즈를 했다. 구글 내부 팀 중에 안드 다음으로 운영체제를 만들고 있었고 그게 Flutter였다. 거기서 새로운 언어를 필요로 했는데.. 바로 dart팀이 찾아가서 우리 언어를 써달라고 딜을 하면서 dart 언어가 소생하게 되었다.
      • 거슬러 올라가면… dart라는 언어를 살펴봐야 한다. 처음 dart가 나왔을 당시… JavaScript 자체가 혁신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웹브라우저에서 사용되게 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그것을 구글내부에서 만든게 dart였다. C#이라는 언어의 축소판으로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었다.
    • .NET : MS에서 만듦.
      • C#은 구동하는 부분에서만 작동하고, UI를 그리는 언어는 XAML로 한다.
      • 이쪽은 소비자용으로 만드는 것은 별로 없다. 국내 자료가 많이 없다. 그래도 이런 존재가 있다는 것은 알 고 있어야 한다! 앱을 만드는 방법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 C#으로 모든 화면들을 만든어내서 모든 플랫폼에서 똑같이 작동하도록 한다.
    • ELECTRON : 스마트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데스크탑용이다.
      • 디스코드, 슬랙도 일렉트론으로 짠 것임…
      • 윈도우, MacOS, 리눅스에서 작동하는 앱을 만든다. 이것도 자바스크립트이다.
📔 오늘의 책 한권 소개합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내부 개발담당자가 쓴 안드로이드의 역사를 담은 책입니다. 앞으로 애플, MS 등의 흥미로은 이야기들을 담은 기술 책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은 책들 많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드로이드 뜻밖의 역사 - 교보문고

세상을 뒤흔든 모바일 OS에 담긴 숨은 이야기 | 베타 리딩 후기 쳇 하스가 안드로이드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내서 너무나도 흥분되었다. 위대한 역사를 만들면서 어떤 논의와 충돌,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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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기술 비교

노션에 정리한 거를 그대로 사진찍어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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